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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여행지 정리 [유라시아 편] - 24 본문
이스라엘
ㅡ예루살렘 > 라말라
빠니보틀 [유라시아 81] https://youtu.be/I7iwkfMpmNk?si=65_wZx-GigL7YXCe
정든 숙소를 떠나서
웨스트 뱅크에 자리한
팔레스타인 수도 라말라로.
거리에 그냥 총을 든 군인..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즉석 팬..(?)
아무튼 무사히 버스를 타고
예상 외로 아무 것도 안하고 검문소 통과.
평범한 중동의 한 도시 같은
분위기의 라말라.
수상한 과일(?)을 소매넣기 당하기도 하면서
행인이 말도 걸고..
상상 이상으로 활발한 풍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숙소를 찾아가기 전에
밥 먹으러 들른 식당.
구글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식당이 위치한 시장은 이곳.
حسبة رام الله
어째 구글 평점이 좋지 않지만..^^;
이 시장 내부 또는 근처 있는 가게로 추정.
아랍어 메뉴 간판 뿐이었지만
소고기 케밥 냠.
숙소는 자막으로
Hummus hostel 이라고 나오는데
지도 검색으로도 안 나오고
위치가 딱 스트리트 뷰가 없는 곳..ㅠ
아마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 모양.


체크인을 하고 나와
본격적인 탐방은 내일 하도록 하고
저녁 먹거리를 사러 마트로.
꼬꼬가 그려진 마트.



전에 나왔던 시장과
한 골목 정도 떨어진 가까운 거리.
지도에는 표시가 되지 않아
수동으로 했다..ㅋ
경제가 이스라엘에 종속되어
이스라엘 화폐를 쓴다고.
물가는 이스라엘과 큰 차이는 없고
조금 저렴한 정도라는 평.
콘 프로스트, 우유, 라면, 콜라 get.
아까 계획했던 시장 투어 슬쩍.
텐션이 좋은 시장 찍먹.
ㅡ라말라 > 베들레햄
다음날.
베들레햄에 가려고 버스를 찾았는데
美친 텐션에 미국 욕하는 현지인을 만나
3부인 소유중이라는 TMI도 듣고
먹방까지 시청(?)..^^;
지지리 늦게 출발한 버스타고
베들레햄 도착.
3시간 대기, 1시간 이동. ^^7;
앞에 있는 장벽을 보러 go.
1. Murals wall bethlehem
벽에 그레피티 작품이 그려져 있는 장벽.
지도를 검색하다보면
베들레햄에 뱅크시 작품도 있다고 나온다.
잡상인 npc 인카운트를 만났다가
장벽 주변을 좀 더 둘러보기로.
놀이터도 있고..
팔레스타인 대 이스라엘 분쟁에 대해
알려주는 무료 강의소도 있고..
옥상에 올라와 풍경을 보며
이스라엘이 만든 정착촌에 대한 얘기도.
꽁짜 커피와 차에 끌려(?) 들어갔다가
지식+1이 되어 돌아왔다는 후기.
그곳에서 들은 내용을 풀며
알찬 하루를 마무리.
ㅡ베들레햄 > 예루살렘
다음날.
팔레스타인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으로 가는 것은
그냥 통과했는데
그 반대는 검사를 받고 가야 하는 모양..
외국인이라 수월하게 패스.
과정은 공항 입국 심사와 비슷한데
그렇지 못한 분위기라는 평.
그렇게 무사히 예루살렘까지 돌아오고.
팔레스타인 여행에 대한 평을 남기며
여기까지 꿋.
이스라엘
ㅡ예루살렘 >사해
빠니보틀 [유라시아 82] https://youtu.be/kSbSCNzNAIM?si=J6fpGB5DOZRTTju1
사해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사해에선 물가가 비싸질 것 같아
미리 필요한 걸 구매하려 했으나
버스 정류장도 비싸긴 마찬가지..^^;
Jerusalem Central Bus Station
1시간 넘게 달려 사해 도착.
4. Dead Sea
부자 냄시 나는 건물을 보며
괜히 응 안가고~[못가고] 시전. ^^
숙소는 예약하지 않았는데
해변에서는 캠핑 금지..
부잣집 나으리들 여행지에
껴도 되는지 자아 성찰(?)을 하며
스스로에게 사해를 맛보는 벌을 처한다(?)
리스펙..^^77
상처에 닿기만 해도 쓰린 소금물..
진짜 死해네.. 5해는 없나?
시간이 늦어 사해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사해 위쪽으로 가서 잘 곳부터 찾을 생각.
물가가 좀 비싸지만 마트에서 빵도 사고.
무료 캠핑장에 도착.
ים המלח על החוף מוסדר
역대급으로 지저분했지만
수돗물도 있고 풍경이 좋다는 평. ^^7
텐트를 친 후 간단 식사.
다음날.
트럭 ASMR 때문에 잘 자지 못한 모양..^^;
해수면이 가장 낮고 어쩌고..
교과서에서 배워봤자 소용없고
직접 와봐야 한다는 훈계(?).
이후 본격적으로 사해 입수.
만족하신 고객님..^^b
바닥에도 가득한 소금과
아무 생물도 살지 못하는 사해..
무한으로 즐기려고 했으나
처음 조금만 재미있고
금새 흥미를 잃으셨다..^^;
기념품으로 소금 결정체 get.
조금은 조촐하나 만족스러운 식사 해결.
사해 여행을 마무리하며 총평.
사해를 떠나
미리 봐둔 또 다른 캠핑장으로.
Ein Gedi Camp Lodge
당시 하룻밤에 60 세켈, 약 2만 천원.
배산임수의 좋은 경치.
여전히 쪄죽는 기온에 녹초가 되었다가
지도에 나와있다던
폭포를 찾아 삼만리..
왜 내가 가는 길은 항상 이모양 이꼴이야.
스스로 고행길을 택한 그는
장장 두 시간을 걸어
작은 연못 발견.
시-원한 물에 입수도 하고
물을 마시며 박테리아 먹방도 하고(?)
다슬기와 올챙이도 본다.
연못에 먼저 와있던 이스라엘 친구들로부터
간식도 얻어먹고 농담도 하고
걸어오는 동안 체력이 소진된 탓에
허겁지겁 먹었더니
어느새 불쌍한 사람이 되어있었고..^^;
5. hidden waterfall israel
캠핑장과는 직선 거리만 2km
산의 고도도 고려한다면
걸어간 거리는 더 멀었을 것으로 추정..
총 두 시간 반을 걸었다고..^^7
점심도 안 먹고 걸어왔다는데
탈진 하지 않은 것이 기적인 것 같다..
결국 아담하고 아늑한 계곡을 영접.
시원한 수영을 즐긴 뒤
사해보다 계곡이 나은 점을
삶에 빗대어 표현하며
명언 제조하는 대만족한 고객님..^^bb
이게 삶이랑 비슷합니다
계속 발버둥 치는 삶을 살아야 돼.
이렇게 개똥철학(?)을 전파하며
마무리.
*쿠키 있음*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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