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정보
빠니보틀 여행지 정리 [유라시아 편] - 26 본문
요르단
ㅡ아카바
빠니보틀 [유라시아 86] https://youtu.be/a9Katt91PvA?si=LRDS-6P4timrshNL
떼껄룩에게 장난도 치고
맘에 든 숙소와 작별.
원래는 이집트에 가려고 했으나
마침 잘 열리지 않는
사우디 비자가 열려 사우디로.
여행 정보가 전무하지만
여행지로서 생소한 곳은 곧
유튭 컨텐츠의 좋은 양분. ^^7
우연히 발견한 택시 기사와
성공적으로 딜을 하고 사우디 국경으로.
국경 지역은 촬영이 안 되어
잠시 카메라 off.
사우디 아라비아
ㅡHaql
무사히 국경을 넘고
택시를 타서 카메라 on.
통과하는 여행자가 적어 질문 폭탄
+ 영어 안 됨.
쉬운 길은 아니었으나
들어왔으니 안심.
뭔 ATM이 도로 한가운데 있디야?
(그냥 사투리가 찰져서 적어봤다..!^^)
택시 기사가 안내한 호텔에 도착.
---^^---
아쉽게도 현재 구글 맵에서는 찾을 수 없다.
숙소 옆에 코너에 있었던
식료품점은 간판만 달라지고
여전히 있는 듯.
سوبر ماركت فود ناسكت 이곳은
تموينات سلة قطاف للمواد الغذائيه 여기로 바뀌었다.



가게 이름을 검색했다가..
이전에 나왔던 주유소를 찾았다가..
숙소 카운터에 있는 글자를 따서
찾아 봤다가..
온갖 뻘짓을 하다
결국 도움을 얻은 단서는

모스크 탑으로 보이는 것과
앞에 있는 조형물.
그 앞에 이어지는 도로와 나무..

탑과 조형물이 보이는
일직선으로 이어진 도로..
대각으로 꺾인 코너에 마트..
아무튼.
---^^---
택시비를 지불하려는데
거스름돈 삥땅치려는 기사..ㅋ
이미 웃돈을 지불해서
받을 건 받아야 한다..!
정들었어, 싸우다가
택시 기사도 정들었는지
연락하라고 명함을..^^;(안사요)
택시 기사와 작별하고
호텔에 들어왔는데
당연스럽게도 영어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바디 랭귀지라는 게 있지..
평소 지출하는 비용에 비해
고급진 방이지만
사우디는 호스텔이 없어
선택권도 없다.
영어라고는 No Smoking 사인
하나 밖에 없는 곳에서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위에서 등장한 마트에 들어가니
한국 과자가 등장(??)
잠깐 몇 분 사이 많은 일이..^^7
궁금하면 영상 보시라~
수영할 곳을 물색하기 위해
또는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해변으로 왔다.
어느 공원에 도착하는데..
1. منتزه الامير فهد بن سلطان البحري
작은 다리 아래
맛있어 보이는 멸치 떼도 있고
고추장만 있으면 멸치볶음 ㅋㅑ 진짜 이거
(자막 센스ㅋㅋ)
아무도 수영 안 하는 바다도 있고(?)
뭔가 크라켄의 역습(?) 을 보며
문어 숙회를 떠올리는 걸 보면
배고팠던 걸지도..?
공원에서 나와 거리를 걸으며
평일인데도 가게들 문이 닫힌
이유를 깨닫고는 오늘 끗.
다음날.
대도시로의 이동을 위해 움직이는데
썩 반갑지 않은 NPC 인카운터..^^;
그로부터 도망치던 와중에
도로에서 차가 멈추고.
알고보니 택시가 아니었는데
얼떨결에 히치하이킹 성공.
덕분에 터미널까지 무사 도착.
하지만 버스 탑승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밥을 먹기로.
مطاعم اسماك المينا
현재 간판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해산물을 파는 식당.
푸짐한 밥에 물고기 튀김 냠.
식사 후 장난기가 발동한 모습..^^
우연히 만난 귀인의 이름
영어도 잘 하고 친절한 에브라힘.
그와 함께 막간의 투어 ㄱㄱ.
풍경도 구경하고 수영도 하는데
생각 외로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다..!
(멸치 볶음 재료들도ㅋ)
이후 에브라힘과 헤어지고..
마무리를 하려는 것 같은데
빠니를 다시 부르는 에브라힘.
아이스크림도 먹고 가~ ^^b
차안에서 가뭄에 단비 같은
아이스크림 먹으며
끗.
ㅡ타부크
빠니보틀 [유라시아 87] https://youtu.be/vjBT6h0wCRs?si=tICtGS5ZfPLr1Dtn
아직은 여행지로서
알려진 것이 없는 사우디.
그나마 검색해서 나오는 유적지로
가볼 예정.
فور رينت
---^^---
숙소를 찾다가 본의 아니게
너무 많은 뻘짓을 하게 되었는데..

각종 가전을 수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간판도 검색하고..

영어로 쓰여있는 간판도 검색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기에
아랍어도 따다가 검색했는데
안 나오고..

왼편에 있는 것은 치킨 집.
글자를 따다가 검색하니
스펠링이 잘못 되었는지
다른 지점만 나와서 하필 못 찾음.
오른편에 있는 것은
글자가 흐려서 안 나옴.
허나..
اسواق درر النهضة للمواد الغذائية
여러 식자재를 파는 마트인데
어떻게 알았는고 하면..
(모두 포기하고 침대에 누우니
미련이 남아 구글 앱을 뒤적.
지역에 있는 숙소 전체를
이미 살펴본 뒤였으나
마지막으로 해보자 싶어
일일이 들어가봄.
쭉 보다가 건물 사진만
나온 수상한 숙소발견.[위의 숙소]
방 사진을 볼 수가 없어 스킵하려는데
스트리트 뷰가 달려있는 것을 발견.
들어가보니..)


이게 무슨 이스터에그인가..
스트리트 뷰에 들어가 보면
방 구성은 바뀌었으나
카펫도 그대로
에어컨 위치도 그대로
액자 위치도 그대로..
포기 직전이었는데
이왜진..
스트리트 뷰를 발견하기 전
뻘짓을 하며
내가 주목한 단서는 끝이 아니었다..

코너 쪽 건물 끄트머리 대각...

도로에 점선 + 나무 듬성

컴퓨터에서는 1도 안 보이던 게
숙소 스트리트 뷰를 발견한 후
주변을 보니 참 잘도 보인다. ^^;7

건물이 -_ _ -_-_ 의 높낮이를 이루며
도로 끝이 뻥 뚫린 곳..

숙소는 뻥 뚫린 도로 좌회전 하면 있다.

이걸 찾으려고 혼자 참 알찬 뻘짓을!
적고 나니 새벽 5시! ^^b
ㅅㅂ!
---^^---
아무튼 숙소에서 나와
닫혀버린 상가들을 보며 해탈.
그 와중에 택시는 정상 운행. ^^;
유적지로 향하기 위해
찾은 버스 터미널.
Saptco Bus Terminal
간단히 끼니도 해결 후
버스 탑승.
버스 터미널과 버스에서는
이슬람이 아닌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모습이 보인다.
ㅡAlUla
예상 시간보다 더 걸려
도착한 유적 도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해
하늘은 어둑해진 상황.
일단 밥부터!
식당은 구글에 나오지 않고
식당이 위치한 상가 단지는 있다.
AlUla Farmer’s Market
메인 이미지에 있는 가게를 보면
간판도 바뀌고
주변 가게도 바뀐 22년도 모습.
바뀌었어도 여전이 식당인 듯하다.


버스 회사는 폐업했다고 나왔지만
위치가 남아있어
주변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사우디에서 인도의 향기를?
소고기 카레 냠.
원래부터 랜트 하려던 차를
일찍 랜트해 숙소 문제를 해결.
차로 이곳저곳 다닐 생각에
신이 난 모습 ^^b
차에 먹이도 주고
적절한 곳을 찾아 취침.
다음날.
2. Winter park | المنتزه الشتوي
공원의 텐트 안에서 기상.
밤에는 보이지 않던
기암 절벽 풍경 감상.
간밤에 어떻게 잤는지 썰도 풀고
주변 풍경에 대한 평도 하고.
놀랍게도 공원은 차를 랜트했던
위치로부터 한참 북쪽에 있다는 점..
어느 현지인의 조언을 듣고 이동했다는데
그의 여행은 우주가 돕는 듯하다..!
^^b
차에 들어와 간단 세수 후,
어딘가로 이동.
잠깐 사이 구매해온 아침.
차 안에서 대놓고 병맥을 까서
한 모금 하기에 ???했는데
사우디는 무슬림 국가로
논알콜밖에 없다는 점~
^^;7
3. Wadi AlUla Dam
어딘가로 이동하다가 댐발견.
또 한번 올라가볼 수 없지.아니. 음?(??)
으ㅏㅏㅏ 안 취한다.
사막 한복판에 댐이라니 생소하지만
비가 오는 기간이 있는 모양.
잠깐의 탐험 후 차로 돌아왔는데
고장나버린 계기판..^^;
낮잠 때린 후 점심으로
피부병 걸린 빵(?) 냠.
이후 이 지역에서
아니, 사우디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에 왔는데
어째서인지 퇴짜를 맞고..
관광 비자가 풀린 직후에
너무 일찍 와버린 자의 최후..(?)
준비를 해놓고 비자를
열어야 할 게 아닌가..! ㅋㅋ;
의도치 않게 긴 드라이브를 하다가
무더기로 버려진 빈 집 발견.
이곳 마저 유적지인 듯
군인들에 의해 막혀있었다고.
4. 알울라 옛 시가지
지도만 봐도 매우 넓은 면적의 유적지.
군인이 통제하는 곳을 피해
잠깐의 유적 탐방.
+ 염소 구경
+ 대추야자 구경
허용되지 않는 탐방인 것 같지만
이 시절 그에겐 통하지 않는다.
^^777
랜트카를 반납한 후,
길을 걸으며 사우디 관광에 대한
지금까지의 총평.
앞으로 몇 곳을 더 가보고
판단해볼 예정.
끗.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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