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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여행지 정리 [유라시아 편] - 17 본문

여행 유튜버의 여행지 정리

빠니보틀 여행지 정리 [유라시아 편] - 17

잡무위키 2023. 1. 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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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ㅡ누쿠스 > 무이나크

빠니보틀 [유라시아 60]  https://youtu.be/L4sX0Nbv2ww

 

누쿠스에서 아랄 해를 찾아 출발.

항구도시 무이나크 도착.

 

일단 지도에 나와있는대로 찾은 숙소.

Guest House Dilbar

(무난-)

 

무이나크 거리를 거닐며

옛 항구도시였던 흔적을 찾아본다.

바다가 있었다는 것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황량..

 

 

 

4. The Regional History and Aral Sea Museum

 

숙소에서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박물관.

아쉽게도 잠겨있었다..^^;7

 

 

 

5. Monument "Aral'skoye More"

 

택시를 타고 배 무덤이 있는 곳으로...

 

소련이 목화 사업으로

호수의 발원지인 강에서

물을 다 끌어다 쓰는 바람에

아랄해가 점점 작아지기 시작해

무이나크 일대는 완전히 매말라버린 이야기.

호수였던 곳은 다 사막이 되어있다.

 

근처엔 1000 (약 140원) 숨에

옛등대도 올라볼 수 있는 작은 건물이 있다.

옆에는 실제로 묵을 수 있는 유르트도 있다.

 

배 무덤을 구경 중인데

아까 바다로 내려가는 길에

엇갈린 촬영팀이 소리친다.

그들이 하는 말은..

 

이지 뚜다! 이지! (저쪽으로 가! 가라고!)

ㅋㅋㅋ;;

눈치력 만랩 빠니보틀은

언어를 몰라도 알아듣는다...^^77

 

화낸 건 아니었고 그냥 소리친 것이라는데

(쓰읍... 아무리 들어도 화난 투인데)

촬영 후 땡큐라고 했다니

급했던가 그랬나보다.

 

마저 배 구경을 하고

귀여운 강아지도 만난다.

 

인간이 실수 한번으로

환경을 작살내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숙연함이 느껴지는 평을 끝으로

영상 마무리.

 

 

 

 

 

 

 

투르크메니스탄

ㅡ다르바자

빠니보틀 [유라시아 61]  https://youtu.be/wlPwckn1xCE

 

도박에 가까운 투르크메니스탄 입성.

문제 없이 잘 통과 되어

가까운 마을로.

 

지옥의 문 근처에서 캠핑을 하려면

먹을 것을 사가야 한다.

 

관공서 뿐인 거리를 지나

겨우 찾은 마트.

 

한끼를 해결하고 식량을 사서

지옥의 문으로 갈 계획.

 

펠메니 빠이죹?

펠메니(러시아식 만두)로 내올까(요)?

라는 뜻인 것 같다...

(러시아어 찍먹자이다..)

 

삐욭? (마실거?)

비어로 알아들었으나

집어든 것이 맥주였으니 상관 없다. ^^b

 

샐러드와 만두국이 나왔다.

아쉽게도 요거트가 들어간 만두국..

그래도 참고 만두를 건져먹은 뒤

빵과 기타 간식을 챙겨 출발.

 

 

허허벌판에 있는 카페에 내려주더니

15달러를 내고 카페 주인장 차를 타야한단다.

국경에서 그곳까지 300km를

10달러에 왔는데..^^;

걷지 뭐 18 뒤지기야 하겠어?

 

보이는 길을 따라 걸어가기로.

태국에서 만난 택시기사님

그립읍니다...

 

그렇게 걷고 있는데 마주친

랜덤 인카운트.

스꼴까? (얼마?)

10달라...

당신을 믿어도 되겠습니까??

Да.. Да..

 

아까는 15달러였으니 5달러 벌었다는

초긍정 마인드 ^^bb

 

 

6. Darvaza Gas Crater - "Door to Hell"

 

약 20분 달려 도착한 지옥의 문.

뜨끈뜨끈한 열기.

 

재수없게도 오늘 터질지 모르니

구덩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텐트를 치기로 한다.

역시 나는 생존왕

 

땅이 얼마나 단단하면 팩이 휘었다. ㄷㄷ

큰 돌로 영역 표시도 해두고..ㅋㅋ

파스텔 톤의 노을..

마치 내 입시미술을 보는 것 같아.

(예술이라는 뜻?)

 

이후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자리를 옮기게 되는 헤프닝..^^;7

아침에 일어난 그는

텐트도 없이 맨바닥에서 잔 모습이다.

리스펙...ㄷㄷ

 

불지옥 여행을 마치고

다음 도시로 넘어가 볼까하며

영상 마무리..

 

는 아니고

긴 추가 영상이 있다.

(ft. 쇠똥구리, 물지옥)

 

 

 

 

 

빠니보틀 [유라시아 62]  https://youtu.be/OvdmFjmCL5U

 

수도 아슈하바트로 향할 예정.

길을 걷다가 외국인들이 탄 차를 발견해

동의를 구하고 합승한다.

 

햐얀 차의 비밀.

똑같은 모양에 똑같은 색의 주택.

 

 

 

 

ㅡ아슈하바트

 

7. Ashgabat Fountain

 

도시에 도착하자 보이는 간지나는 분수.

대리석이 쫙 깔린 보도.

 

거리가 깨끗한 것처럼

사람도 한 명 없다.

 

외국인 일행이 묵는 호텔은 너무 비싸서

다른 곳을 알아보러 나왔는데

거리 곳곳에 경찰이 있는 터라

맘대로 촬영이 안 된다.

 

그렇게 싸구려 숙소를 찾아갔으나

화장실 침대 일체형..ㅋ;

 

 

 

8. Железнодорожный вокзал г. Ашхабад

 

택시를 타고 이동한 기차역.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멋있다는 극찬.

모든 게 다 쌔삥(?)인 수도 건물들..

 

기차표가 없어 아쉽게도

기차여행은 못한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투어를 해볼 생각인데

 

안 그래도 덥지만

빛이 반사되는 하얀 건물들 때문에 더 덥다고..

 

깨알로 지나가는 명소들..

Mizemez Turkmen Binasy

Konstitusiýa binasy

 

분명 멋있는데 뭔가...라는 자막처럼

묘한 느낌이다.

 

 

 

9. Alem Center

 

관람차가 있는 오락 센터.

엄청 넓은데 사람이 없다...ㄷㄷ

아~ 전세낸 기분. 이리오너라~~

 

건물 안에 들어오니 다행히

사람이 있어 반가워하는 빠니보틀.

 

오락실엔 사람이 없는 걸 보니

또 다시 기시감이..ㅋㅋ ^^;7

 

이쯤되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케놉시아 명소가 아닐까..

 

먼저 관람차를 타러 간다.

300원 정도하는 표.

빠니보틀 혼자 타는데도

작동시켜준다.

 

여행객을 반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반기는 게 아니냐는

말이 웃프다..ㅋㅋ

 

이후 오락실에서 각종 오락을 즐기고

그가 도시에 대해 느낀점을 말한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귀환한다.

잘 보니 버스 내부가

우리나라 버스와 똑같다.

(이왜진?)

 

사람이 사라진 듯한 신기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빠니보틀.

아쉽게도 오래 있을 수 없는 비자.

 

그렇게 투르크메니스탄 여행을 마치며

영상 마무리.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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